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절/공식 판정 (문단 편집) === 한국 === '''가나다순으로 정렬함.''' 반드시 공식 판정 기사를 링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김민종]] - [[http://www.youtube.com/watch?v=yhczxOQ2dz0|귀천도애]] : 1996년 10월에 발표한 김민종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귀천도'의 OST 겸 김민종의 정규 3집 타이틀곡. 김민종을 인기가수로 성장시킨 프로듀서 겸 작곡가 서영진이 작곡한 곡으로 발매 후 몇 주 지나지 않아 가요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하면서 전성기를 누렸을 때 '''일본 그룹 [[TUBE]]의 SUMMER DREAM([[http://youtu.be/94Y2BU1zGmo?t=1m36s|#]])[* [[오다 테츠로]] 작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고, 그는 [[한국방송공사|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 OST 타이틀곡인 'Endless Love'로 후속곡 활동에 급히 들어갔지만 <귀천도애>의 표절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표절 논란이 나온 시점이 가요톱10 골든컵 수상을 눈앞에 둔 상태[* 1996년 10월 1주차부터 4주차까지 4주 연속 1위에 올라 골든컵 수상까지 단 1회를 앞두고 있었다.]에서 터져나와 아쉬움은 더욱 컸다. 결국 그는 가요톱10에서 공식회견을 통해 표절 논란과 관련하여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가요계 잠정 은퇴 선언을 한 다음 1년 7개월 만인 1998년 5월 4집을 통해 가요계에 복귀했으며, 작곡가 서영진과는 결별하고 2000년대 초까지 가수로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으며 선전했다. * [[김혜림(1968)|김혜림]] - 있는 그대로 : [[TUBE]]의 THE SURFIN' IN THE WIND 및 N・A・T・S・U를 표절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852487|#]] *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 - [[http://www.youtube.com/watch?v=7XTX7rx3khE|마지막 승부]] : 이 곡은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탈 정도로 인기를 얻었지만 사실은 [[https://youtu.be/F4TmlpwrmLQ|테라다 케이코의 Paradise Wind]]라는 곡을 '''완전히 베꼈다'''. 이 때문에 드라마 방영 중간에 주제곡 음을 바꾸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 뒤에도 방송에서 바뀌기 전의 표절곡을 뻔뻔하게 내보내는 경우가 있었으며 최근 2012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이 표절곡을 그대로 방송했다. * [[룰라]] - [[http://www.youtube.com/watch?v=DbL4Ve493-k|천상유애]] : 1995년 2집 날개잃은 천사의 엄청난 성공을 거둔 룰라는 같은 해 12월 말에 3집을 발매하는데 선 주문 100만 장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하지만 발매 직후 곧바로 PC통신에서 타이틀곡 천상유애가 [[https://www.youtube.com/watch?v=qtRDPXIV_EU|닌자(忍者)의 '오마쓰리 닌자 (お祭り忍者)']][* 1990년 8월 22일에 발표되었으며 하라 로쿠로 작사, 아라키 토요히사 작곡, 마카이노 코지 편곡. 사실 이 곡은 리메이크 곡으로 진짜 원곡은 '''미소라 히바리의 '축제 맘보'(お祭りマンボ)'''며 1952년에 발표했다. 오마쓰리 닌자의 경우에는 저작권법상 이 곡의 전체가 아닌 일부를 사용하고 새롭게 새로운 멜로디와 가사를 부가한 악곡을 만들어서 대히트를 쳤다.]를 표절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거의 그대로 베낀 수준이라서, 오죽하면 당시 전국의 [[나이트 클럽]]에서는 표절 논란 초기 때부터 천상유애와 원곡 お祭り忍者을 함께 틀어주는~~ 시대를 앞선 매시업~~ [[디스#s-3]]를 했을 정도다. 이 당시 룰라는 국내 가요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선 상황이었기에 대중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이 곡을 작곡한 이는 'SEASON'이라는 닉네임을 쓰던 어느 유학생과 홍재선[* 공동 작곡가. 참고로 R.ef 1, 2집또한 유로비트를 짜깁기해서 내놓았다.]으로, 룰라의 리더 [[이상민(룰라)|이상민]]은 이 유학생에게 곡을 받아 본인 명의로 곡을 올리게 되어 표절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모두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표절 논란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지자 자해 시도까지 했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 곡을 '사랑법'으로 급히 바꾸어 활동해서 최종 13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흥행은 나쁘지 않았고, [[이현도]]가 프로듀싱한 4집의 타이틀곡 3!4!와 5집 타이틀 곡인 연인이 어느 정도 히트를 치면서 만회를 했지만, 3집 표절 이후 룰라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팀의 주축이었던 [[김지현(룰라)|김지현]]이 탈퇴하는 등 내분이 일어나며 가시밭길을 갔다. 룰라의 [[고영욱|한 멤버]]는 2008년 [[MBC]] [[황금어장(MBC)|황금어장]]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천상유애 표절에 대한 속내를 이야기하는데, 당시 자신을 비롯한 그룹 멤버들은 '''소속사 사장님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으며 팬 여러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을 하여 천상유애의 표절을 시인했다. 이 당시 역시 일본 음악은 국내 반입 및 수입이 금지된 시기였기 때문에 당연히 초창기까지는 이 곡이 일본 노래를 표절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해적판을 찾아듣지 않는 이상 많지 않았다. 게다가 원곡 내용의 경우 '''닌자'''라는 소재가 들어있어서 당연히 한국 내에서는 수입이 금지되는 편이었다. 이 당시 닌자라는 소재를 쓰려면 '''일제강점기 및 구한말 소재 드라마나 영화 출현 한정'''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외에 일반적인 소재는 사용이 금지되었던 시절이었다. 방송국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방송위원회나 문화체육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만 쓸 수 있었다.[* 드라마 및 영화상에서 나오는 북한 인공기나 인민복 등의 경우는 통일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몽키 삼총사 국내판 OP - [[과학전대 다이나맨]] OP. 자세한 것은 [[과학전대 다이나맨]] 참조. * [[민해경]] - 정규 6집 타이틀곡[* 정확히는 리패키지 버전으로, 처음으로 냈던 앨범에는 '겨울 해바라기'(이후 '해바라기 사랑'으로 이름이 고쳐져서 나왔다.)라는 발라드곡이 타이틀이었다.] '''내 인생을 찾아서''' [[http://blog.naver.com/psoohyun5/110185263468|링크]][* 2017년 들어 웬만한 곳에서는 음원과 영상이 다 내려가 있는 상태다.]가 혼다 미나코의 '''殺意のバカンス(살의의 바캉스)'''를 베꼈다는 이유로, 표절판정을 받아 활동 세 달[*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가수들 대부분 타이틀곡으로 1년 가까이 활동했으며, 가끔은 후속곡과 삼속곡도 활동하기도 했다.]도 되지 않아 금지곡 판정을 받았고[* [[토토즐]]에 출연하고, 얼마 되지 않아 [[이덕화]]가 민해경의 개인적인 문제로, 예정되었던 출연분에 나오지 못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 이후 어떠한 베스트 앨범에도 실리지 않다가, 2012년 '민해경 에센셜' 에 처음으로 실리게 되었다.[* 표절 판정 이후로 민해경은 한 번도 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http://theme.archives.go.kr/next/tabooAutonomy/forbidenSongList01.do|방송심의위원회 미해제곡 목록 (1987년) 리스트 중 ㄴ 항목을 살펴보자.]] 더군다나 이 앨범은 [[마츠다 세이코]]의 [[마츠다 세이코#s-6|Windy Shadow]] 자켓을 표절하여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다. * [[박근태(작곡가)|박근태]] - 앤디자인. [[문근영]]에게 작곡해준 CM송이었다. 헌데 선배 가수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와 너무 비슷했고 조덕배도 '''자기 노래와 100% 유사하다'''고 못을 박았고 결국 표절 판정을 받았다. * [[박진영]] - [[박진영/사건사고#s-6|해당 문서 참조]]. * [[변진섭]] - [[로라#s-2.3]] : [[윤상(가수)|윤상]] 작곡으로 1993년 공륜에서 [[사이토 유키(배우)|사이토 유키]]의 '정열 情熱'을 표절하였다고 판정했다. 공륜 즉 공연 윤리 위원회의 표절 판정 기준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던 기준임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정열과 멜로디 라인 포함해서 워낙 유사하기 때문에[[https://www.youtube.com/watch?v=eNccDCVrzug&ab_channel=K.SchaffenK.Schaffen|#]] 적절치 않은 반론이라는 견해가 있다. 반면에 변진섭은 표절 논란과 상관 없이 로라를 재편곡해서 다른 앨범에 싣거나 콘서트나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부르고 있다. * [[신성우]] - [[https://www.youtube.com/watch?v=lKCPiXRVEXk|내일을 향해]] : 공식 판정이나 논란이 있는 사례. [[밴 헤일런]]의 [[https://youtu.be/SwYN7mTi6HM|Jump]], [[아시아]]의 [[https://youtu.be/-BozgPL1huc|Don't Cry]], [[사카이 노리코]]의 [[https://youtu.be/uKIR37GY6b0|あなたに天使が見える時]]. 1993년에 공륜이 앞서 언급한 세 노래를 짜깁기한 표절곡이라고 판정했다.[*공륜] 하지만 이 판정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특히 가장 많이 언급되는 Jump는 신디사이저 인트로를 비롯한 곡의 스타일이 꽤 유사하나 이걸 표절이라고까지 볼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의견이 꽤 보인다. [[사카이 노리코]] 곡의 경우 들어 보면 알겠지만 대체 어디서 유사성을 발견했는지도 의문스러울 정도다. 저 세 곡 중에서 가장 비슷한 것을 꼽자면 멜로디 일부가 겹치는 밴드 [[아시아]]의 곡이다. 그렇다면 [[아시아]] 곡 하나만 분석해서 결론을 내려도 될 것인데, 애초에 장르적으로 접점도 희미한 [[사카이 노리코]] 곡까지 의혹의 대상으로 삼았는지 의문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이게 정말 표절이 아니라면 표절로 얼룩진 당대 한국 가요계를 바로 잡으려던 공륜이 일부분에서 영향을 좀 받았을 뿐인 애먼 곡에 지독하게 엄한 잣대를 들이민 무리수가 될지도 모른다. * [[신승훈]] - 날 울리지마 : 표절 대상은 Sam Harris의 Don't Look In My Eyes. 그리고 미국의 대표 가수 Bruce Springsteen - Hungry Heart(1980년)의 intro와도 유사하다. * 신인수 - 장미의 미소 : [[내일은 사랑]] 삽입곡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 Hymne à l'amour를 표절한 노래로 판정 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754607|공륜의 표절 판정 보도]]) 그런데 전주 MBC에 따르면 KBS에서만 금지곡 취급이라고 한다.[[https://www.jmbc.co.kr/post/241|#]] *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이하 마수리) 첫 번째 오프닝 곡 - 일본 애니메이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이하 족제비)의 1기 오프닝 곡을 통째로 베꼈다. [[투니버스]]에서 족제비를 더빙 방영했을 때 오프닝 곡이 마수리 것과 굉장히 흡사해 논란이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족제비 원판이 마수리보다 1년 일찍 방영한 작품이고 투니버스판 오프닝 곡은 원곡을 번안한 것으로 드러나''' KBS 측은 부랴부랴 마수리 오프닝 곡을 다른 것으로 교체했다. 그래서 한국음반저작권협의에 등록된 마수리 OST 중에서 이 곡만 빠져있다. * 유혹의 소나타 뮤직비디오 -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을 도용하여 서울고등법원 판결로 4억원 배상. 국내 뮤직비디오 감독의 거장이었던 [[홍종호]]가 저지른 잘못으로 나중에는 파판의 오마쥬로 봐달라는 드립까지 날렸다. 결국 [[홍종호]] 감독은 현재 뮤직비디오계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는 상태. 아이비 입장에서는 뮤직비디오 컨셉에 참여한 것도 전혀 아닌데다 홍종호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죄 밖에 없기에 엄밀히 죄는 없다. 자세한 것은 [[아이비(가수)|아이비]] 문서를 참조하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2806490|기사 링크]] * [[이민규(가수)|이민규]] - 아가씨 : 공식 판정이나 논란이 조금 있는 사례 중 하나.[* 완전히 다 가지고 온게 아닌 부분 번안한 사례.] 미스터투로 활동한 이민규의 솔로곡으로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10위 권안에 들면서 인기를 얻었지만 도입부가 이탈리아의 La Dance D'Helene - Helene와 유사하다는 표절 시비로 인해 그 뒤로는 묻혀졌다. 독일동요를 의도적으로 베낀 혐의가 짙다는 이유로 방송 금지를 당했는데 애초에 유사하다 알려진 La Dance D'Helene가 독일 동요의 선율을 바탕으로 했다. 이민규는 "표절인지 정말 몰랐다. 알았다면 안했을 것"이라며 심적으로 무척 힘들었다는 심경을 방송에서 밝혔다.[[https://www.tvreport.co.kr/41716|#]] 사실, 이 경우 진짜 문제는 애당초 저작권이 소멸된 독일 동요 차용 여부가 아니라, 작곡가 이름까지 한국인으로 잘못 표기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독일 동요를 번안했다고 밝혔으면 없었을 논란이다. 이후 음원 서비스에서는 외국곡으로 바르게 표기되어 있다. * [[이상은(가수)|이상은]] - 사랑할거야 : 1989년 2집 타이틀곡으로 [[쿠와타 케이스케]]의 Just a Man in Love와 전체적인 곡 구조와 코드진행은 거의 똑같으며 멜로디는 반만 똑같다. 각 절의 시작 부분의 아이디어를 똑같이 물려받아 뒷 부분 전개를 다르게 하는 방식이다. 편곡마저 똑같기 때문에 그냥 같은 곡으로 들리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때문에 당시 일본 음악이 전면 개방된 상태였다면 크게 문제가 될 정도이다. 특히 쿠와타의 성격을 생각하면...[* 여담으로 쿠와타 케이스케의 노래는 국내에도 당시 프로젝트 밴드였던 "구와타 밴드" 이름으로 국내 나이트클럽에서 꽤 퍼져 있었다. 특히 이 노래의 멜로디가 경쾌--하고 춤추기 딱 좋고--하기 때문에 다른 노래들보다 더 인지도가 있었다. 그리고 쿠와타가 이끄는 밴드 사잔 올 스타즈는 1992년에 중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적이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이때 중국 베이징 콘서트와 한국 서울 콘서트 둘 중 하나를 저울질하고 있었다고 한다. 만약에 1992년에 베이징이 아닌 서울 공연으로 내한공연을 했다면 쿠와타 케이스케의 노래가 알려졌을 테고, 이게 밝혀졌다면 일이 더욱 심각하게 돌아갈 수 있었다. 쿠와타가 한국에 오지도 않았던 당시에 파장이 이 정도였으니...] 93년 공륜에서 표절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곡에 대한 방송금지 및 발매금지 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이 곡이 담긴 CD는 발매 6년 후인 1995년까지도 팔리고 있었다! 더 웃긴 건 이 곡은 이상은의 작곡이 아닌 '''다른 곡의 리메이크곡'''이었다는 점.[* 원곡자는 대학생 밴드였던 [[아기천사]]. 아기천사는 한때 [[신해철]]과 [[이성욱(부활)|이성욱]]이 잠깐 거쳐가기도 했던 그룹으로, 강변가요제에 출전하기도 했다. 다만 인지도가 낮은 그룹인지라 곡 발매 당시에는 표절 시비에 휘말리지 않았다. 이 곡의 작곡자로 이름을 올린 사람은 아기천사의 멤버 원경.]([[http://www.youtube.com/watch?v=cwXJbnYutd8|원곡: 아기천사 - 사랑할거야]]) 게다가 표절 판정 이후에도 [[박혜경]], [[서영은(가수)|서영은]], [[바다(가수)|바다]], [[얀(가수)|얀]] 등에 의해 꾸준히 리메이크 되었고, [[케이윌]]이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이상은, 이상우> 편에 출연했을 때 이 노래를 편곡해서 부르기도 했다. 당시 표절 논란으로 빡친 이상은은 아이돌 생활을 접은 뒤 유학을 떠났고,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 [[이선희]] - 갈바람 : 공륜으로부터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표절로 판정받아 특정 파트의 음을 바꿔 불러야 했다.[*공륜 단 공륜 즉 공연 윤리 위원회의 표절 판정 기준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던 기준임을 감안해야 한다.] * [[임재범]] - 이 밤이 지나면 : 폴 영의 'Everytime you go away'를 표절한 곡으로[* 더불어 사비부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있다.], 1993년에 공륜에서 표절 판정을 받았다.[*공륜] * [[이효리]]의 솔로 앨범 4집의 곡 일부 :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정수라]] - [[난 너에게]]([[이장호의 외인구단]] OST) (1986) : 캐나다의 대표가수 Paul Anka - I Don't Like To Sleep Alone(1975)와 유사하다.[[https://news.joins.com/article/2131155|#표절로 판정되었음을 보도한 기사]] * [[조용필]] -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일부 가사 표절 판정을 받았다. 곡 자체는 전혀 표절이 아니다. 작사자 황선우가 김성술이 작사한 '돌아와요 충무항에'의 가사 일부를 표절하였다는 판정이 나왔다. 사연이 복잡한데 이곡은 원래 황선우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제목으로 작사, 작곡하였으나, 이 노래를 부를 가수로 선택한 김성술이 자신의 고향인 통영시의 지원금을 받기 위해 '돌아와요 충무항에'라고 제목과 가사를 바꾸자고 제안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김성술이 가사를 다시 써서 김성술은 '돌아와요 충무항에'의 작사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 노래는 당시에 히트하지 못했고 김성술은 도중에 군입대를 해버렸고 급기야 이른 나이에 요절했다. 이 곡의 작사자 황선우는 이 노래가 이렇게 묻히는 것이 아까워 조용필에게 다시 이 곡을 주었고 제목을 원래대로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바꾸었다. 그 과정에서 일부 가사를 기존에 김성술이 '돌아와요 충무항에'를 위해 작사한 부분을 가져왔으나 김성술이 이미 사망했으므로 작곡, 작사가로 황선우 자신의 이름만 올렸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가사 표절 판정을 받게 되었다. 김성술의 유족은 그동안 이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다가 2004년에서야 이를 뒤늦게 알고 재판까지 갔고 원고 일부 승소판결까지 나왔지만, 2007년 황선우가 김성술의 유족에게 저작권 시한이 만료되는 2021년까지의 저작권료를 일시 지급하는 형태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키보이스 - 해변으로 가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참고로 이 곡과 후속곡인 바닷가의 추억을 부른 키보이스는 오리지널 키보이스(~~[[나는 행복합니다]]~~ [[윤항기]], 김홍탁, 차도균, 차중락, 옥성빈)가 아니라 이들이 모두 빠진 뒤에 구성된 후기 키보이스다.] : 재일교포 이철(일본명 아베 데쓰)이 보컬로 있는 그룹 더 아스트 제트의 곡 코히비토타쓰노 하마베. 2009년 법정으로 가서 8천만 원의 배상금 판정이 나온 2013년 기준 마지막 곡이다. 키보이스의 기타리스트 김홍탁은 키보이스의 곡 대부분이 번안곡이었다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40801033630026002/|밝혔다]]. 그 뒤 DJ DOC가 이 곡을 리메이크했다. * [[프라이머리(프로듀서)|프라이머리]] - 떠오르는 신예 표절왕. 네덜란드 가수인 Caro Emerald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판박이 수준으로 표절했다. 자세한 건 [[프라이머리(프로듀서)/표절 논란|여기]]를 참조. * [[플라워(밴드)|플라워]] - 친구 : [[층쿠|샤란Q]]의 'こんなにあなたを愛しているのに'을 표절했다. 결국 이를 인정한 멤버 김우디가 탈퇴하게 된다. 더 가관인건 이 표절곡이 실린 앨범의 다른 트랙 '바다'도 [[라르크 앙 시엘]]의 'Blurry Eyes' 표절 의혹이 있었으며, 심지어 앨범 자켓마저 쿠보타 토시노부의 8집 앨범 자켓의 노골적인 표절이었다. --본격 표절을 컨셉으로 한 앨범-- * [[홍수철]] - 문서 참조.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유능한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였으나 90년대 초반에 일본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의 히트곡을 아주 노골적으로 표절하는 바람에 그 사실이 밝혀지자 그대로 가요계에서 매장당했다. 이 때 표절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중간이라도 갔을텐데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표절로 누명을 씌웠다는 이야기를 해서 더 이미지가 안 좋아졌고 가수 은퇴 이후로는 목사로 전업해서 살고 있다. * [[FT아일랜드]] - [[사랑앓이]] : [[표절]] 의혹 이후 저작권자가 변경되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s-4.1|Resolver]]라는 노래와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었고 작사, 작곡가인 [[류재현]]의 전적 때문에 의혹이 확대되었다. 이후 원곡의 작곡가인 [[요시마타 료]]가 저작권자로 등록되었다. 작사가로도 등록된 것을 볼 때 곡에 대한 모든 권리를 넘긴 듯하다. * [[god(아이돌)|god]] - 어머님께 : 미국 가수 [[2Pac]]의 lifes goes on 노래를 표절했다는 논란을 일으켜 작사 작곡에 관한 [[저작권]]을 [[2Pac]]에게 100% 물어줬다.[* [[https://news.v.daum.net/v/20060329174115376?f=o|#]] ] 편곡에 관해서는 박진영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https://www.komca.or.kr/srch2/srch_01.jsp|한국음악저작자협회에 기재된 어머님께 저작권 상황]][* 다만 수익 분배는 편곡 지분과는 상관없이 방송 사용료 정도만 JYP가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060329094016617|출처]] ] JYP측에서 당시 회사가 샘플링 관련 대금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0654124|출처]] [[파일:god 1집 크레딧 2.jpg]] 실제로 당시 출시된 앨범의 부클릿을 보면 'Life goes on'에서 편곡을 인용했음을 밝혔었다. * [[MC몽]] - 너에게 쓰는 편지 : 표절 대상은 더더의 'It's You'. 현재 가요 중에서는 국내 법원 판결[* 수원지법 2006년 10월 20일 선고. 2006가합8583 판결]로 표절이 인정된 마지막 사례.[* 해당 작곡가는 소유진의 «파라파라 퀸»으로 표절한 사례가 있는 김건우] * --[[ZAM]] - 난 멈추지 않는다-- : [[매염방]]의 곡(憑甚麼)을 표절한 이유로 1993년 공륜 표절 판정.[*공륜] 그러나 이의를 제기한 끝에 표절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527070812808|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